문제의 교과서 원고는 독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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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심의한 현행 교과서들과 비교하면, 문제의 교과서 원고는 독재정권에 면죄부를 주고 있는 것과 다름 없다.
이렇게이승만,박정희의 인권 탄압, 사법살인을 감싸준 교과서 원고를 썼던 인물은 누구일까.
위원장 등 청년 정치인들도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절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 시리즈가이승만,박정희, 김영삼 대통령의 리더십을 하나의 큰 흐름으로 재조명하고, 갈등과 분열을 넘어 역사적 화합과 통합으로 나아가는 첫걸음.
김현철 김영삼대통령재단 이사장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 시리즈가이승만,박정희, 김영삼 대통령의 리더십을 하나의 큰 흐름으로 재조명하고, 갈등과 분열을 넘어 역사적 화합과 통합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
통해 자기들이 믿는 역사관을 교육했다고 한다.
지금 시대에 아직도 이념에 몰입돼 있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기 짝이 없다.
이승만,박정희의 이름을 딴 리박스쿨이나 이와 유사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익히 짐작할 수 있다.
“이승만은 건국의 아버지이고.
댓글 조직을 운영한 의혹을 받는 이 단체는 청소년들에게 극우 역사관을 교육해 왔습니다.
"건국의 아버지이승만대통령과 대한민국을 부강하게 만든박정희대통령의 역사를 제대로 알자"고 주장합니다.
주로 자체 강좌를 통해 이같은 역사관을 주입하던 이 단체가.
정치를 강조하셨다”며 “건국, 산업화, 그리고 민주화 이 세 가지는 결코 분리될 수 없는 대한민국의 DNA”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승만·박정희·김영삼 세 분 대통령의 업적과 정신을 한데 모아서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않고 “성별을 함부로 바꾸려고 하는 건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위협하는 것과 같아요”와 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
또이승만,박정희전 대통령이 한국을 부흥시켰다는 내용은 있지만 독재는 언급하지 않았다.
임신중지에 대해선 비난하는 내용만 담겼다.
'리박스쿨'은이승만,박정희학교의 약자로 보수 성향 역사교육 단체로 꼽힙니다.
그런데 이 단체가 특정 대선후보 비방 댓글 공작 참여자에게 민간자격증을 발급해주고, 윤석열 정부의 중점교육 사업인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로 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민주전당이 지난 6월 10일 임시운영에 들어간 뒤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 정식개관을 못하고 있다.
이승만·박정희독재를 제대로 나타내지 못하고, 전시물이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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